과시, 당신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이유 – 현자들의 경고

과시, 당신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이유 – 현자들의 경고

 

요즘 SNS의 발달로 자기 어필을 과시하는 것으로 많이 나타냅니다.

이런 행동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자들은 늘 과시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과시하면 안되는 이유와 그에 맞는 현자들의 조언을 알아봅시다.

 

과시, 당신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이유 - 현자들의 경고

 

과시하면 안되는 이유

  1. 사회적 갈등 유발: 과시적인 행동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합니다. 그 이유는 과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불평등감이나 부당함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정은 종종 부러움이나 원망으로 변하며, 결국에는 개인간 혹은 집단간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실질적 가치 손실: 자신의 재산이나 성공을 과시하는 것은 잠깐 동안 자아도취를 느끼게 할 수 있지만, 결국엔 본질에서 멀어지고 중요한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즉, 외부적인 성공 요소에 집착하다 보면 내부적인 성장이나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3. 인간관계 손상: 과시하는 행동은 주변사람들로 하여금 거리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당신의 성공보다는 당신 자신에 대해 관심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너무 많은 과시는 당신이 상대방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단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4. 부정확한 정보 전달: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본다거나 듣는다거나 하는 모든 정보가 완전히 정확하거나 전체 상황을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과시가 있는 경우 그것이 실제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시는 개인의 자아도취를 증대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며, 결국 인간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겸손하고 진실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시, 당신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이유 - 현자들의 경고

 

현자들의 조언

발타자르 그라시안

재능을 과신해 잘난척 하지마라

 

자신의 능력과 재능이 많을수록 잘난 척 하지 마라.

가장 볼품없고 형편없는 행동이다.

잘난 척은 사람들을 불괘하게 만든다.

당신의 재능을 과신하는 말들은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데도

들어야만 하는 고문과 같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잘난 척 하는 순간 그 가치는 낮아진다.

유능한 것이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워야 사람들에게 호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능력이 뛰어날수록 드러내지 말고

가급적 감춰야 한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잘 알리지 않는다.

진짜 재능이 있다면 스스로가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사람들이 주목할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호감을 얻게 되고

사람들의 찬사는 반드시 따라 오게 된다.

 

쇼펜하우어

자신의 재능을 과시하지 마라.

​자기 재능을 크게 과시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남의 재능을 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칭찬과 격려를 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시기와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특히 똑같은 일로 경쟁 관계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증오나 원한을 사기 쉽다.

뛰어난 재능이란 과시하는 순간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플라톤

부를 과시하지 마라

 

인간은 저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상처를 받는 존재이다

앞에서 다들 박수쳐줘도

속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나보다 돈이 적으면 무시하고

많아지면 질투하는게 본능이다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항상 방어막을 쳐둔다고 생각해라

특히 자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지인이

부자가 될 경우, 친밀감이 있을수록

시기의 강도가 세진다.

그러면서도 당연하듯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기대하며 당신에게

받는 것이 당연한 듯 행동하기 쉽다.

결국 그 관계는 끝을 맞이한다.

 

노자

아는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묵자

너무 성한 것은 지키기 어렵다.

 

지금 다섯 개의 송곳이 있다면,

이들 중 가장 뾰족한 것이 먼저 무디어질 것이며,

다섯 개의 칼이 있다면 이들 중 가장 날카로운 것이 먼저 닳을 것이다.

그래서 맛있는 샘물이 먼저 마르고 쭉 뻗은 나무가 먼저 잘리며,

신성한 거북이 먼저 불에 구워지고,

신성한 뱀이 먼저 햇빛에 말려진다.

비간이 죽임을 당한 것은 그가 고상했기 때문이고,

맹비가 죽임을 당한 것은 그가 용감했기 때문이며,

서시가 물에 빠져 죽은 것은 그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며,

오기가 몸을 찢긴 것은 그가 일을 잘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무 성한 것은 지키기 어렵다’라고 한 것이다.

 

인간에게 쓸모있는 능력들을

겉으로 들어내지 않고,

무용으로 안으로 감추어 두는 것,

그것이 진정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천수를 다하는 것이다.

 

마치며,,,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시를 하게 될때도 있고, 교만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랬던 시기를 돌아보면 엄청나게 부끄러워지게 됩니다.

오늘 공유해드린 명언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진실되고 겸손한 삶, 현명한 사람이 되는데,

한발자국 더 나아가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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