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파이더맨2 초기세팅 가이드, 사도 될까?
최근 엄청난 화제작이죠? PS5에 독점작 마블 스파이더맨2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출시하자마자 메타스코어 91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저도 지금 스토리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작을 재미있게는 했지만, 조금 어렵다, 조작이 불편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에는 난이도를 위한 초기 세팅부터 할 수있게 나와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구매 고민 하시는 분에게 팁을 들이고자 합니다.
추천하는 점
시네마틱 영상의 업그레이드
이 부분은 정말 눈에 뛰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사소한 부분부터 캐릭터간의 리액션이라고 할까요? 서로 대화하는 동안 눈을 깜박인다던지, 이런 디테일한 요소가 업그레이드 되서,
게임에 한층더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PS5 듀얼센스 완벽지원
이 게임은 PS5 독점작인 만큼 듀얼센스를 완벽한 활용을 했는데요.
손맛이라고 하죠? 다양한 상황에서 더욱더 몰입하게 했습니다.
히어로가 아닌 다른 상황에서도 세부 디테일 잘 잡아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딩
해당게임은 PS5에 ssd 덕분에 로딩이 거의 없다시피 줄었습니다.
전작에서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빠른이동시에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라던지 이렇게 재치있게 풀었는데요.
이번작에는 버튼 한번으로 바로 그 지역으로 이동하여서 웹스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웹윙
지하철 타는 모습이 없어서 아쉬운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웹윙이라는 활공까지 가능해집니다.
일종의 날다람쥐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마블 스파이더맨 1편도 이동만으로 큰 재미를 주었다고 평을 받았었는데요.
이번작은 웹윙의 추가로 빠른 이동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웹스윙도 조작면이나 여러부분이 개선이 되어 더욱 스피디 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캐릭터 분배
전편은 2개로 게임이 나뉘었다면, 이번편은 스토리와 미션에 따라 해당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게 됩니다.
각 미션에 따라 캐릭터의 개성을 느낄 수 있고, 서로의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손맛을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반가운 다양한 빌런
스포가 되서 말을 안하겠지만, 다양한 빌런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등장해 반가웠습니다.
광고에도 등장했지만, 최고 인기 빌런 베놈도 나옵니다.
게임 초기세팅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게임 똥손입니다. 물론 여러게임을 이지 모두 부터 섭렵하다보니 이제는 노멀모드 할 정도로는 성장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지난 시리즈에서 조작감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제가 잘못해서입니다만…
저 같은 사람이나 입문자를 위해 배려를 많이 해놨습니다.
기본적은 난이도는 4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적의 체력, 대미지, 조준 보조, 회피 등,,, 본인의 취약한 부분만 난이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퍼즐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후반부에 반복 될 수록 지루해 질수있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까지 세심했습니다.
또한 저의 취약 부분 웹스윙은 보조가 10단계까지 디테일 하게 나누어져있었습니다.
이부분은 게임 도중에도 가능하고 시작부터도 가능한데요.
셋팅>게임플레이로 들어가셔서 조절 하시면 됩니다.
과도한 난이도 하락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으니, 적절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전작 꼭 해야 하나?
게임 시작하자마자 전작에 대한 스토리가 흐름만 알 수 있게 나오긴 합니다. 그래서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작이 리마스터 되었고, 해당 게임은 지금해도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에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몰입감 있게 즐기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이 것도 귀찮다 나는 무조건 신작 할꺼다 라고 하시는 분이라면 우리에게 유튜브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구매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
이 게임은 시네마틱 영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블을 엄청 좋아하는 저도 메인 스토리 이외에는 피로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어로물을 싫어하시거나, 마블 팬이 아니시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빌런과의 관계성이나 이런 것도 전작영상에도 나오긴 하지만, 아예 관심이 없으시면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히어로물을 안좋아하시는 분은 절대 비추천입니다.
마치며,,,,
아직까지 출시 초기라 버그가 많이 보입니다.
간간히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만, 아직 개선까지는 멀어보입니다.
구매를 급히 서두르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전편 처럼 추가 DLC가 나올 수도 있으니 그때 사서 몰아서 하는 방법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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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판도 좋지만 소장하는게 좋겠죠? 나중에 매각도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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