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명언 11가지, 생텍쥐페리, 다시 읽으면 좋은 이유

비행사 이자 재능충만한 작가인 생텍쥐베리.

그는 그의 작품과 함께 그의 비행사로서의 경험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생텍쥐페리는 어린 시절부터 비행에 매료되었으며, 그의 비행사로서의 경험은 그의 작품에 깊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는 초기에 우편 비행사로 일하면서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를 오가며 많은 모험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에 생생한 배경과 풍부한 상상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공군으로 활동하다가

자신의 마지막 정찰 임무를 수행하던 중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난 언제나 나를 순수하게 해주는 곳으로 가고싶다”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비행이 인생의 전부였던 그는, 실종 1년 전 <어린왕자>를 출간하였습니다.

어린왕자는 전세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최고의 명작으로

특히 어른이 된 후 다시 읽으면 더욱 공감이 되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깨달음: ‘어린왕자’는 어린 왕자와 비행사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소중함과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작품은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를 상기시켜줍니다.
우정과 연결의 중요성: 어린 왕자는 여행 도중 다양한 행성을 방문하며 다른 생명체와 만납니다. 이를 통해 우정과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돌보는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자유와 꿈에 대한 영감: 어린 왕자는 자유롭게 우주를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꿈을 향한 열망과 자유로움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자연과의 조화와 환경 보호: 작품 속 어린 왕자는 동물과 식물,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맺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과의 연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우리가 지구를 존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문장: ‘어린왕자’는 아름다운 문장과 은유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줍니다. 생텍쥐페리의 뛰어난 문학적 재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문학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지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질거야

해가 지는 것을 보려면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해가 지는 쪽으로 가야 해

사람들은 가게에서 이미 만들어진 물건들을 사지.
하지만 우정을 살 수 있는 가게는 어디에도 없고,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친구가 없어.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명언을 소개하며 느끼지만, 책이라는 것은 언제 보느냐, 어떨때 보느냐에 따라 참 다른것 같습니다.

다른 매체도 마찬가지라고 느낄 수 있지만, 뭔가 더 열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러 오신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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