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KBO 마지막 경기?,홈 고별전, 관심구단, 인스타

지난 10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 마지막 게임, 삼성전에서 8회말 이정후 선수가 대타 등장 했습니다.

지난 7월에 발목을 다쳐서 수술 후 3개월만에 복귀 입니다.

내년에 메이저리그로 가는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KBO 및 홈경기 마지막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정후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2016
KBO 신인드래프트 넥센 1차지명
2017
3월 31일 프로 데뷔
최연소 KBO 올스타 출전
신인 최다안타, 최다득점 신기록 달성
신인 최초 전경기 출전
고졸 신인 최초 3할 달성
신인왕 수상
2018
아시안 게임 금메달 – 병역면제 혜택
골드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2019
골드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2020
골드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2021
타격왕 수상
골드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2022
역대 최연소 최소경기 1000안타 달성
KBO MVP
5관왕 수상 – 타격왕, 타점왕, 최다안타왕, 장타율왕, 출루율왕
12월 – 해외진출 선언
2023
1월 – 보라스코퍼레이션 계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등 여러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부터 샌프란시스코는 아주 공격적으로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지막 홈경기에는 피트 푸틸라 단장이 직접 관람하며,

이정후 선수 등장시에는 기립박수를 치는 등 강력히 어필 중입니다.

김하성, 류현진 선수에 이어 또 우리가 메이저리그를 볼 이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2023년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11억원에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다년계약으로 최소 5000만 달러이상을 받을 것으로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기날 이정후 선수에 송별회 같이 영상을 틀어주기도 했습니다.

거의 확실한거 같습니다.

슈퍼스타가 떠난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더 큰 물에서 이정후 선수를 본다는 것은 매우 설레는 일입니다.

이정후 선수가 틈틈히 열심히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몸 조리도 잘하고 현지에서 적응을 잘하셔서 우리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정후 선수를 좋아하신다면 인스타 방문하셔서 응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