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용병 김민주, 기아 타이거즈 입단, 계약금, 인스타

어제 최강야구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어제 매우 늦게 끝났습니다….

오늘은 동국대전에 용병으로 와서 시구자 논란이 있었던 김민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는 선발로 나와서 3이닝을 던졌지만, 초반에 구위는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였습니다.

김민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사이드 암으로써는 빠른 140km를 넘나드는 구속을 가지고 있고, 최고 구속은 148km 입니다.

최강야구에서는 제구가 아쉬웠지만, 평소에는 제구가 좋고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입니다.

동국대 2차전에서 용병으로 처음 오게 되었고, 오자마자 선발 등판을 하게 됩니다.

동국대를 상대로 7이닝 완봉을 거둔 전력을 보고 야심차게 데리고 왔지만,

해당 경기가 방출 결정 경기이었고, 선발로 나온 탓에 부담감이 컸는지,

‘비밀병기’라 칭한 첫 소개가 무색하게 0.1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선발이 아니라 시구를 하고 갔다는 놀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한일장신대 전에는 3이닝 5k를 보여주며 활약을 하였지만,

집중력이 무너졌는지 4회 사사구를 계속 내주며 강판 됬습니다.

하지만 1~3회까지 김민주 선수가 구위가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사이드암 투수입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66번으로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아기 호랑이가 되었습니다.

계약금 5천만원에 입단하게 되었으며, 연봉은 신인선수에 경우 최저연봉을 받기 때문에 3천만원대로 예상됩니다.

김민주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김민주 선수도 아주 잠깐 만났지만, 떠나보내야 합니다.

최강야구 이번시즌은 몇경기 남지 않았지만, 남은 경기에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몸 잘 챙겨서 프로에서도 멋진 활약하길 바라겠습니다.

김민주 선수를 좋아하신다면, 아래링크로 인스타 방문하셔서 응원하시길 바랍니다.

최강 최강 몬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