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올림픽, 연금 및 포상금, 병역혜택

이번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42,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3위를 차지 했습니다!!!

피 땀 흘려 고생한 선수들이 결실을 맺은 선수들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연금을 얼마나 받는 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알아보다

정리해서 공유해봅니다.

출처 – 항저우 아시안게임 인스타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게 되고,

포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게 됩니다.

단체전의 경우 포상금에 75%를 받습니다.

또한 아파트 우선 분양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20~30점 : 30만 원 ~ 45만 원(10점 당 15만 원)
40~100점 : 52만 5,000원 ~ 97만 5,000원(10점 당 75,000 원)
100~110점 : 100만원 (상한액) (10점당 25,000원)
110점 초과시 : 초과분에 대하여 초과 점수 10점당 150만 원 일시 장려금 지급
(단, 올림픽 금메달은 초과 점수 10점 당 500만 원)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는 연금 점수는 90점이지만, 상징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상한액인

100만원을 지급 받게 됩니다.

매월 20일에 지급되고, 사망시까지 입니다.

올림픽의 경우, 메달에 관계 없이 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예술·체육요원 복무하게 되고,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 리스트만 예술·체육요원 복무하게 됩니다.

사실상 면제를 받게 됩니다.

아시안 게임 및 올림픽 포상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이강인 선수 같은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빛내주고 있는 선수에,

금메달 획득에 군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이강인 선수는 금메달을 땄습니다.

반면에 비인기종목의 선수들은 생활이 많이 어렵습니다.

지원을 위해서 아시안게임은 포상금을 전반적으로 늘리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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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인스타